매일 QT

과거를 회상하고 미래를 꿈꾸며

하나님 사랑 2012. 11. 20. 06:10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한다고 느꼈던 그 때

그 때는 정말 사람들이 나를 무척 부러워했지

교육을 가면 항상 일등을 했고

보직은 늘 남들이 선망하던 자리였지

비록 내 병과가 포병이었지만

보병들이 독차지 하던 자리가 내 차지였지

내 말이면 그것이 곧 교리라고 믿을정도로

나의 말에는 무게가 있었고 신의가 있었지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한다고 느꼈던 그 때

그 때는 정말 사람들이 나를 무척 부러워했지

매일 아침 말씀을 묵상하면

주님은 내가 느낄 수 있을 만큼

주의 음성으로 내게 말씀을 하셨고

그 말씀대로 행하면 늘 형통하였지

꿈으로는 환상을 보여주시고

그 환상은 내게 통찰력으로 나타내시어

늘 지혜로운 선각자가 되게 하셨지

한마디로 거침없이 살았던 시절이었지

 

하나님은 지금도 앞으로도 나와 동행하실 것이다.

나와 동행하심으로 나의 등불이 되실 것이고

내 삶의 지팡이가 되어 주실 것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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