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나와 함께 한다고 느꼈던 그 때
그 때는 정말 사람들이 나를 무척 부러워했지
교육을 가면 항상 일등을 했고
보직은 늘 남들이 선망하던 자리였지
비록 내 병과가 포병이었지만
보병들이 독차지 하던 자리가 내 차지였지
내 말이면 그것이 곧 교리라고 믿을정도로
나의 말에는 무게가 있었고 신의가 있었지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한다고 느꼈던 그 때
그 때는 정말 사람들이 나를 무척 부러워했지
매일 아침 말씀을 묵상하면
주님은 내가 느낄 수 있을 만큼
주의 음성으로 내게 말씀을 하셨고
그 말씀대로 행하면 늘 형통하였지
꿈으로는 환상을 보여주시고
그 환상은 내게 통찰력으로 나타내시어
늘 지혜로운 선각자가 되게 하셨지
한마디로 거침없이 살았던 시절이었지
하나님은 지금도 앞으로도 나와 동행하실 것이다.
나와 동행하심으로 나의 등불이 되실 것이고
내 삶의 지팡이가 되어 주실 것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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