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이 이렇게도 역전될 수 있을까?
얼마전까지만 해도
왕처럼 섬김을 받았는데
하나님이 거두시니
이제는 개만도 못한자들까지도
조롱하며 멸시하는구나
그 비참함을 누가 이해할 수 있나
그 처참함을 누가 알까
이젠 하나님의 소망마저 사라졌으니
차라리 죽어 없어지고 싶은 마음이다.
돈과 권력과 명예를 내려놓아야 할 지금
어쩌면 욥만큼은 아니지만
내 마음을 그대로 대변해주는 말씀같다.
하루빨리 욥이 다시 일어서는 모습을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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