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계실 때
어린 나귀를 타시고
예루살렘에 입성하셨던 예수님
그 때 세상은
그 분을 '유대인의 왕'이라는 이름으로
십자가에 매달았습니다.
예수님께서 부활하시매
그 분은 '충신과 진실'이라는 이름으로
나귀가 아닌 백마를 타고 오시니
그 분은 곧 '만왕의 왕' '만주의 주'이십니다.
내가 믿는 예수 그리스도
그 분은 내 삶의 등대이시니
내가 가는 길과 가야할 길을 비추며
내가 갈 길을 인도하십니다.
내가 이 세상을 떠나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면
나도 세마포를 입고
백마를 탄 예수님을 쫓을 겁니다.
그러기에 나는 세상을 떠나는 그 날
아름다운 그 날을 기다립니다.
요한계시록 19장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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