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생물체의 생명은 피에 있다.(레위기 17:10-16)

묵상하기

오래전 읽은 책 내용이다.

한 의과대 대학생이 교수님께 질문한다.
교수님 사람의 생명이 어디에 있습니까.

교수님은 망설이더니 글쎄 뇌가 아닐까.
뇌라는 이유를 논리적으로 따져보았다.
그러던 중 뇌사상태에 빠진 환자가 떠올랐다.
그리고는 곧바로 아니다 심장이라고 했다.
심장인 이유를 논리적으로 따져보았다.
인공심장 앞에서 또 다시 아니라고 생각했다.

그때 한 학생이 교수님께 말한다.
성경에 보면 생명은 피에 있다고 합니다.
교수님은 그로부터 성경을 읽게되었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축복을 받았다.

모든 생물체는 피를 갖고 있다.
그 피는 곧 그 생물체의 생명이다.
하나님은 육체의 피를 먹지말라 하셨다.
이를 어기면 하나님과의 관계가 끊어진다.
생명의 존귀함이 하나님의 창조원리이다.
생명존중의 삶을 살아야겠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