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하기
언제부터인가 나는 종종 이런 기도를 했다.
"행(行)할 것을 행(行)하지 않은 나의 죄를 용서하시고
하지 말아야 할 것을 행(行)한 나의 허물을 덮어주옵소서"
죄와 허물을 어떻게 구분해야 하나 하는 의문에
이처럼 행(行)할 것과 하지 말아야 할 것으로 구분한 것이다.
실제 성경에서 하나님의 화법은 두 가지다.
무엇을 해야 할 것이다와 무엇을 해서는 안될 것이다.
행(行)할 것은 행(行)하고 하지 말아야 할 것은 하지 않는
지혜로운 오늘이 되기를 소망하며 기도한다.
'매일 QT' 카테고리의 다른 글
너의 길을 밝혀주리라.(레위기 24:1-9) (0) | 2019.10.23 |
---|---|
초막절! 초심으로 돌아가라.(레위기 23:33-44) (0) | 2019.10.23 |
감사가 감사를 낳고, 사랑이 사랑을 낳는다.(레위기 23:9-22) (0) | 2019.10.23 |
때마다 복주시는 하나님(레위기 23:1-8) (0) | 2019.10.23 |
나를 드리며 하루를 시작한다.(레위기 22:17-33) (0) | 2019.10.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