욥 친구 엘리바스 말에 의하면
과거에 욥은 다른 사람의 아픈 사정을
헤아려 권면하고 타이르며 인도했다.
마치 자신이 그런 경험을 한 사람처럼 ...
그런데 막상 자신에게 재난이 닥치자
자신을 한탄하며 불안해 하고 있다.
그의 친구 엘리바스는 과거의 욥처럼
욥에게 권면하며 깨우쳐 주려고 한다.
죄를 지었기 때문에 고통이 따른다고
그것이 하나님의 법칙이라고 ...
여호와 하나님!
욥과 그의 친구 엘리바스를 보면서
그들과 닮은 나의 삶을 돌아봅니다.
인간은 3 차원 영역에서 살고 있는
그래서 4 차원을 이해할 수 없는
어쩔 수 없는 인간임을 깨닫습니다.
차라리 그냥 침묵하고 기도하는 것이
위로의 힘이 될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오늘도 성령님께서 나와 동행하시사
사탄 마귀 숨어 들어오지 못하게 하시고
함부로 입을 벌려 상처 주지 않게 하소서
오고 가는 소식과 만남으로 기쁨되게 하시고
특별히 소이와 아기의 건강을 지켜 주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욥기 4:1~11 -
'매일 QT' 카테고리의 다른 글
꿈에 본 환상으로 교만하지 마라 (0) | 2021.10.09 |
---|---|
인과응보(因果應報)는 절대적 진리가 아니다. (0) | 2021.10.09 |
고통은 곧 감사 이유이다. (0) | 2021.10.06 |
어렵겠지만 감사가 답이다. (0) | 2021.10.05 |
4차원(영)이 3차원(물)을 지배한다. (0) | 2021.10.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