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소발이 욥에게 말한다.
말이 많으니 어찌 의로울 수 있겠는가
너는 스스로 정결하여
주님 보시기에 깨끗하다 하는구나
네가 전지전능한 하나님을 어찌 알겠는가
소발의 눈에 비친 욥은 교만한 자이다.
소발의 마음도 교만한 것 아닌가
교만한 사람 눈에 교만함이 보이고
이기적인 사람 눈에 이기심이 보인다.
마음이 아름답지 못하면
세상을 아름답게 볼 수 없다. 아멘.
여호와 하나님!
내 마음이 깨끗하게 정화(淨化)되게 하소서
오늘도 성령님께서 나와 동행 하시사
사탄 마귀 숨어 들어오지 못하게 하시고
오고 가는 소식과 만남으로 기쁘게 하소서
특별히 소이와 아기의 건강을 지켜 주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욥기 1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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