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 중에 있는 친구를 위로하고자 할 때
무슨 말을 할까 고민하지 마라.
오늘 욥의 친구 소발의 말을 통해
하나님께서 주신 메시지는 침묵이다.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하는 마음
하나님이 긍휼을 베풀 것이라는 마음
희망의 메시지를 주는 마음으로 하되
말하는 것을 삼가고 침묵의 미소로 하라.
말은 아무리 선한 말일지라도
위로 받는 자를 정죄하게 되고
자신의 교만함을 드러내게 된다.
아울러 위로 받는 자의 마음에
변명과 원망의 씨앗을 뿌린다.
여호와 하나님!
오늘 주신 침묵의 말씀을 기억합니다.
성령님께서 나와 동행하여 주시사
사탄 마귀 숨어 들어오지 못하게 하시고
오고 가는 소식과 만남으로 기쁘게 하소서
특별히 소이와 아기의 건강을 지켜 주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욥기 11:1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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