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동길 시집

예수님

하나님 사랑 2021. 12. 22. 10:20

물로 포도주를 만들었다.

 

떡 다섯개와 물고기 두마리로

오천명을 먹이고도

열두 광주리를 남겼다.

 

귀신을 쫓아내고

앉은뱅이를 일으켜 세우고

눈먼자를 눈뜨게 했다.

바닷물을 걸으셨다.

 

사람의 능력으로는 불가능한 일이다.

사람의 사고력으로는 이해할 수 없다.

방법은 무조건 믿을 수 밖에 없다.

그래서 예수님은 하나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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