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을 의심하는 자의 마음에는
판단의 기준이 되는 각인된 규칙이 있고
그 규칙을 자기 중심적으로 해석하는 경향이 있다.
이런 사람은 잔칫집에서 함께 기뻐할 줄 모르고
초상집에서 함께 슬퍼할 줄 모른다.
그리고 모든 것을 자기 중심적으로 판단하기 때문에
같은 잣대도 상대가 누구냐에 따라 다르게 해석한다.
이를테면 세례 요한이 먹고 마시지 않으니 귀신 들렸다 하고
예수님이 먹고 마시니까 죄인의 친구라 하며 비난한다.
나는 어떤 사람인가?
오늘 주님은 내게 하나님 중심의 생각을 말씀하신다.
즉, 무슨 일이든 하나님 입장에서 먼저 생각하고
의심 없이 받아 들이라고 말씀하신다.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말씀이라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
그러나 잠시 뒤 도저히 이루어질 수 없다는 생각이
하나님을 의심하게 하는데 이것이 자기 중심적 생각이다.
여호와 하나님!
하나님 중심의 삶을 살지 못하고
주님 주신 말씀을 의심했던 죄를 회개하니 용서하여 주소서
오늘도 성령님께서 나와 동행하시사
숨어 들어오는 사탄 마귀를 물리쳐 주시고
오고 가는 소식과 만남으로 기쁨이 있게 하여 주소서
특별히 허락하신 새 생명으로 감사가 넘치나니
건강하고 지혜가 자라 주님의 뜻을 이루게 하소서
우리의 기도가 주님의 뜻에 합당하기를 원하며
우리 나라와 교회가 바로 서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누가복음 7:18~35 -
'매일 QT'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나님이 내게 알려 주신 비밀 '감사' (0) | 2022.01.28 |
---|---|
회개하고 감사해라. (0) | 2022.01.27 |
하나님의 능력이 내게 임하였음을 믿습니다. (0) | 2022.01.25 |
백부장의 삶에서 배우는 지혜 (0) | 2022.01.24 |
순종하는 자에게 주어지는 축복 (0) | 2022.01.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