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려워 하지 말고 믿기만 해라. 아멘.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평안히 가라."
"두려워하지 말고 믿기만 해라." 아멘.
"아이야 일어나라 하니 아이의 영이 돌아와서
죽었던 아이가 곧 일어났다." 아멘

12년 동안 혈루증을 앓던 여자에게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간절함이 있었다.
예수님을 만날 수 만 있다면 
아니 그분의 옷 자락 만이라도 만져볼 수 있다면
내 병은 나을 것이라는 믿음이 있었다.

회당장 야이로에게는 12살쯤 된 외동딸이 있다.
그런데 그 아이가 죽어가고 있었다.
야이로에게도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간절함이 있었다.
예수님이면 내 딸을 살릴 수 있을 것이라는 믿음이었다.

예수님을 모시고 집으로 가는 도중 
외동딸이 이미 죽었다는 연락이 왔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두려워하지 말고 믿기만 해라."
그리고 예수님이 회당장 집에 가서 아이에게
"아이야 일어나라" 하니 그의 영이 돌아와 일어났다.

인간으로서는 도저히 실현 불가능한 일도
예수님께서 하시고자 하시면 불가능한 일이 없다.
지푸라기라도 잡겠다는 간절한 마음으로
"두려워 하지 말고 믿기만 하라"는 
주님의 말씀을 믿고 의지할 때 
주님의 은혜가 쏟아져 기적이 일어날 것이다.

여호와 하나님!
"두려워 하지 말고 믿기만 하라"는 주님의 말씀에
감사와 찬양을 올리며 내가 힘을 얻습니다.
오늘도 성령님께서 나와 동행하여 주시사
숨어 들어오는 사탄 마귀를 물리쳐 주시고
오고 가는 소식과 만남으로 기쁨이 있게 하소서

특별히 허락하신 새 생명으로 감사가 넘치나니
키가 자라고 지혜가 자라 귀하게 쓰임 받는
주님의 자녀가 되기를 원합니다. 
우리의 기도가 주님의 뜻에 합당하기를 원하며
우리 나라와 교회가 바로 서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누가복음 8:40~5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