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QT

바보야! 문제는 성령 충만함이야.

하나님 사랑 2022. 1. 29. 07:24

"내 어머니와 내 형제들은
곧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행하는 이 사람들이다."

"예수께서 잠을 깨사 바람과 물결을 꾸짖으시니
이에 그쳐 잔잔하여지더라."

"제자들에게 이르되 너희 믿음이 어디 있느냐."

인간으로서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말씀이다.
과학적이지도 상식적이지도 않은 말씀이다.
결국 믿음은 과학적이지도 상식적이지도 않은 것이다.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믿음은 영적 세계에 있는 것이다.

그런데 분명하게 알 수 있는 것이 있다.
인간적인 관점과 신(神)적인 관점의 차이라는 것이다.
육적인 생각과 영적인 생각의 차이라는 것이다.

결국 예수님 말씀은 신(神)적인 관점에서 행하신 것으로 
인간적인 관점에서 이해하려 해서는 안된다.
성령님의 도움을 받아 영적으로 이해해야 한다.
그래서 성령 충만함을 위해 기도하는 것이다.

여호와 하나님! 
예수님 말씀을 대하는 태도를 깨우쳐 주심을 감사합니다.
먼저 성령 충만함을 위해 기도해야 함을 깨닫습니다.
믿음을 과학적 상식적으로 이해하려 해서도 안됨을 깨닫습니다.

설 연휴가 시작되는 오늘 성령님께서 나와 동행하여 주시사
숨어 들어오는 사탄 마귀를 물리쳐 주시고
오고 가는 소식과 만남으로 기쁨이 충만하길 원합니다.

특별히 허락하신 새 생명으로 감사가 넘치나니
키가 자라고 지혜가 자라 귀하게 쓰임받는 자녀 되게 하소서
우리의 기도가 주님의 뜻에 합당하기를 원합니다.
우리 나라와 교회가 바로 서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누가복음 8:19~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