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칫집은 사람들로 북적여야 한다.
그런데 초청한 사람들이 이런 저런 이유로 불참했다.
주인 입장에는 참 속상할 일이다.
주인은 가난하고 몸이 불편한 자들을 오게 했다.
그래도 자리가 비자 길가던 사람을 억지로 데려오게 했다.
그리고 불참한 사람들은 아무도 잔치 맛을 볼 수 없다고 했다.
하나님의 은혜는 모든 사람에게 내려진다.
그 은혜를 받고 못 받는 것은 그 사람의 태도에 달려있다.
영적으로 하나님과 교감을 나누는 사람 즉 늘 깨어 기도하는 자는
하나님 주신 은혜에 민감하여 즉시 받아 복을 누리지만
늘 세상에 관심을 두고 하나님을 의식하지 못하는 사람은
비 오듯 쏟아지는 은혜에 무감각하여 복을 누리지 못한다.
여호와 하나님!
오늘도 성령님께서 나와 동행하여 주시사
하나님 주신 은혜에 민감하게 받아 복을 누리기 원합니다.
오고 가는 소식과 만남으로 기쁨이 넘쳐나길 소망하며
나의 기도가 주님의 뜻에 따라 이루어지길 소원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누가복음 14:15~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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