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외줄 타기인가?
방심하면 균형을 잃고 떨어지게 된다.
하나님 보시기에 의롭다던 노아가
포도주에 취해 벌거벗은 채 누워 있어
아들 "함"에게 발견된다.
"함"이 셈과 야벳에게 이 사실을 알리니
셈과 야벳이 뒷걸음으로 들어가
아버지 노아의 벌거벗은 부분을 덮어준다.
잠에서 깬 노아가 이 사실을 알고
"함"을 다른 형제의 종이 되라고 저주한다.
술 취함으로 부끄러움을 느끼게 되자
이를 보고 알린 "함"을 저주하기까지 한다.
마치 수렁에 빠진 자가 빠져나오기 위해
애를 쓰면 쓸수록 계속 빠져 들어가는 듯 하다.
그래서 인생은 외줄 타기인가 보다.
여호와 하나님!
인생은 균형을 잘 잡고 살아야 하는
마치 외줄 타기 삶인가 봅니다.
노아의 술 취한 사건을 보고 느끼게 됩니다.
부족함이 지나침보다 낫다는 생각입니다.
오늘도 성령님께서 나와 동행하여 주시사
숨어 들어오는 사탄 마귀를 물리쳐 주시고
오고 가는 소식과 만남으로 기쁨이 넘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창세기 9:18~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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