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QT

하나님을 직접 보고 싶은 것이 솔직한 마음이다.

하나님 사랑 2022. 9. 4. 06:37

아브라함과 사라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고 생각했지만

여호와 하나님이 직접 말씀하셨기에 

믿음으로 순종하며 할례를 행한다.

 

말씀을 묵상하며 생각하는 것이 있다.

아브라함처럼 하나님이 내게 직접 오시어

내 얼굴을 대면하여 말씀해주신다면

아니 꿈에라도 나타나시어 말씀해주신다면

나도 믿음으로 순종할 텐데 하는 생각이다.

 

성경 말씀이 살아 계신 하나님의 말씀임을

목사님의 설교를 통해 수 없이 들어왔지만

가끔은 이렇게 의심의 생각을 하게 된다.

아마도 현실과의 괴리 때문일 것이다.

그럼에도 믿음으로 순종해야 하는데 말이지

 

여호와 하나님!

꿈에서라도 하나님을 볼 수 있기를 원합니다.

믿음으로 순종하며 살 수 있는 마음을 주소서

오늘도 성령님께서 나와 동행하여 주시사

숨어 들어오는 사탄 마귀를 물리쳐 주시고

오고 가는 소식과 만남으로 기쁨이 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창세기 17:15~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