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브라함과 사라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고 생각했지만
여호와 하나님이 직접 말씀하셨기에
믿음으로 순종하며 할례를 행한다.
말씀을 묵상하며 생각하는 것이 있다.
아브라함처럼 하나님이 내게 직접 오시어
내 얼굴을 대면하여 말씀해주신다면
아니 꿈에라도 나타나시어 말씀해주신다면
나도 믿음으로 순종할 텐데 하는 생각이다.
성경 말씀이 살아 계신 하나님의 말씀임을
목사님의 설교를 통해 수 없이 들어왔지만
가끔은 이렇게 의심의 생각을 하게 된다.
아마도 현실과의 괴리 때문일 것이다.
그럼에도 믿음으로 순종해야 하는데 말이지
여호와 하나님!
꿈에서라도 하나님을 볼 수 있기를 원합니다.
믿음으로 순종하며 살 수 있는 마음을 주소서
오늘도 성령님께서 나와 동행하여 주시사
숨어 들어오는 사탄 마귀를 물리쳐 주시고
오고 가는 소식과 만남으로 기쁨이 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창세기 17:15~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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