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 에서에 대한 야곱의 마음은 미안함과 두려움이다.
죽 한 그릇으로 장자권을 빼앗았고
눈 먼 아버지를 속여 축복 기도를 받았다.
그리고 형 에서를 피해 20년을 도피 생활 했다.
이제 고향으로 가는 길
형 에서를 만나려니 미안함과 두려움이 앞선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약속의 말씀을 주셨지만
형 에서가 나와 가족을 해칠 수 있다는 생각에
미안함과 두려움의 감정은 어쩔 수 없나 보다.
여호와 하나님!
형 에서를 두려워 하는 야곱을 보면서
인간의 본능적 감정이 영의 눈 가림을 봅니다.
오늘도 성령님께서 나와 동행하여 주시사
숨어 들어오는 사탄 마귀를 물리쳐 주시고
오고 가는 소식과 만남으로 기쁨이 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창세기 32:13~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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