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이 하는 약속의 말씀은 믿을 수 있지만
사람이 하는 약속은 절대 믿을 것이 못 된다.
사람은 상황에 따라 자기 이익을 위해
무슨 말이든 할 수 있다.
그 말을 지키고 안 지키는 것은 다음 문제다.
그러니 사람의 말은 웃으며 들어주되
믿거나 기대하지는 않는 것이 좋다.
예수님은 십자가에 매달려 죽기 전날
제자들과 마지막 만찬을 하셨다.
예수님은 죽음의 그림자가 다가옴을 알고 계셨다.
그리고 제자들이 당신을 버리고 배신할 것까지
다 아시고 말씀하셨으나
제자들은 절대 배신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예수님은 베드로가 세 번 부인할 것까지 말씀하셨다.
여호와 하나님!
나의 죄를 대신하여 피 흘려 죽으신
예수님을 보내주심에 감사합니다.
내가 믿어야 할 것은 예수님의 말씀이지
사람의 말이 아님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됩니다. 아멘.
오늘도 성령님께서 나와 동행하여 주시사
숨어 들어오는 사탄 마귀를 물리쳐 주시고
오고 가는 소식과 만남으로 기쁨이 넘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마태복음 26:26~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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