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십자가에 매달린 예수님께서 얼마나 고통스러웠으면
영혼이 육신을 떠나기 전 이렇게 외치셨을까?
예수님이 한 사람의 인격체임을 드러내는 모습이다.
예수님의 영혼이 떠나자 성소의 휘장이 두 쪽으로 찢어지고
땅이 진동하며 바위가 터지고 무덤들이 열리며
이미 죽은 성도들이 다시 살아났으니 곧 부활이다.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었음을 드러내는 모습이다.
여호와 하나님!
예수님의 죽으심으로 하나님과 나 사이의 벽이 무너졌고
이미 죽은 성도들이 부활할 수 있음을 감사드립니다.
예수님이 진정 하나님의 아들임을 믿습니다.
오늘도 성령님께서 나와 동행하여 주시사
숨어 들어오는 사탄 마귀를 물리쳐 주시고
오고 가는 소식과 만남으로 기쁨이 넘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마태복음 27:35~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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