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울이 죽은 후 다윗은 여호와의 명에 따라
유다의 왕이 되어 헤브론 성읍으로 올라갔다.
다윗은 민심을 얻기 위해 사울을 도왔던 자들을
축복하며 포용하는 리더십을 발휘했다.
그러나 사울의 군사령관이었던 아브넬은
살아남은 사울의 아들 이스보셋을 데리고
마하나임으로 건너가 이스라엘 왕으로 추대하였다.
이스라엘이 유다와 이스라엘로 나뉘게 되었다.
여호와 하나님!
이스라엘 역사에 최초로 둘로 나누어지게 되었으니
하나님이 세운 자와 사람이 세운 자로의 분열이고
다윗과 사울의 권력 다툼의 연장이었습니다.
어찌 보면 오늘날 세상과 다를 바 없어 보입니다.
오늘도 성령님께서 나와 동행하여 주시사
숨어 들어오는 사탄 마귀를 물리쳐 주시고
오고 가는 소식과 만남으로 기쁨이 넘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사무엘하 2: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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