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름 부음 받은 자
즉 하나님이 선택하여 세운 자에 대한
다윗의 태도는 분명하다.
사울이 그렇게 자신을 죽이려고 쫓아다녔는데도
단 한 번도 저항하지 않았고
그를 죽일 수 있는 기회에도 죽이지 않았다.
그의 뒤에는 여호와 하나님이 계시기 때문이다. 아멘.
오늘 말씀처럼 다윗은
사울의 목을 친 한 청년의 전황 보고를 받고
그 청년을 죽였으니 이유는
기름 부음 받은 사울을 죽였기 때문이다.
오늘날 목사님은 기름 부음 받은 자이다.
즉 여호와 하나님이 세우신 자이다.
각자의 행동에 따라 존경 받거나 비난 받곤 한다.
아무리 비난 받을 짓을 해도 함부로 비난하지 말고
침묵하며 멈추기를 위해 기도해라.
그에 대한 비난은 기름 부어 세우신 자
곧 여호와 하나님에 대한 비난이기 때문이다.
여호와 하나님!
저도 어느 목사님에 대해 비난했었습니다.
회개하오니 용서하여 주옵소서.
이 시간 말씀으로 깨우쳐 주시니 감사합니다.
오늘도 성령님께서 나와 동행하여 주시사
숨어 들어오는 사탄 마귀를 물리쳐 주시고
오고 가는 소식과 만남으로 기쁨이 넘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사무엘하 1: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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