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과 유다의 갈등은 여전하다.
베냐민 사람 세바가 이스라엘을 이끌고
또 다시 반란을 일으킨다.
반란군 진압을 위한 군 지휘권을 두고
아마사, 아비새, 요압의 묘한 권력 다툼이 있다.
결국 요압이 아마사를 죽인다.
반란군과 전쟁도 하기 전에 내분이 일어난 것이다.
다윗의 리더십에 어떤 문제가 있는 것일까?
말씀에서 발견한 전성기 시절 다윗의 모습과 다른 점은
하나님께 어찌 하오리까 질문이 없다는 점이다.
워낙 큰 일들을 겪어서 포기한 것일까?
그래도 하나님과의 소통은 절대 포기해서는 안된다.
여호와 하나님! 생명이 붙어 있는 한
하나님과의 소통은 계속되어야 함을 깨닫습니다.
아무리 힘들고 지쳐 만사가 귀찮게 여겨져도
하나님을 바라보는 눈과 말씀을 경청하는 귀는
항상 열려 있어야 함을 깨닫습니다.
오늘도 성령님께서 나와 동행하여 주시사
숨어 들어오는 사탄 마귀를 물리쳐 주시고
오고 가는 소식과 만남으로 기쁨이 넘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사무엘하 20: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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