옳고 그름조차 분별하지 못하는 백성
정의가 쇠하고 불의가 판치는 나라
가난한 자가 더 가난을 느끼는 시대
어쩌면 전쟁보다 더 피비린내 나는
그런 시대를 살고 있는 듯 하다.
잠시 눈을 감고 가슴 속 분노를 바라보며
깊은 호흡으로 이별한다.
그리고 찾아오신 하나님을 바라보며
가난한 이웃을 위해 기도하고
위정자들과 나라를 위해 기도한다.
여호와 하나님!
아슬아슬하게 버티는 이 나라를 굽어 살피소서
오늘도 성령님께서 나와 동행하여 주시사
숨어 들어오는 사탄 마귀를 물리쳐 주시고
오고 가는 소식과 만남으로 기쁨이 넘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잠언 14:17~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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