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을 십자가에서 죽게 한 자들은
대제사장 등 종교 지도자들이다.
그들의 논리는 바로 율법이다.
그들의 눈에 보이는 예수님은
분명 율법에서 벗어난 이단아였다.
오늘을 사는 우리도 율법주의로
예수님을 잃어버리고 있는 것은 아닌지....
형식이 문화를 형성하는 데는 도움이 된다.
그래서 내용보다 형식을 중요시 하는 경우가 많다.
율법은 형식을 중요시 하는 의식에서 출발한다.
교회의 성장과 확장을 위해
자칫 본질인 예수 그리스도를 망각한다.
이는 인간의 본능과 맞닿아 있어 조심해야 한다.
여호와 하나님!
율법에 얽매여 예수님을 잃어버리지 않게 하소서.
오늘도 성령님께서 나와 동행하여 주시사
숨어 들어오는 사탄 마귀를 물리쳐 주시고
오고 가는 소식과 만남으로 기쁨이 넘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골로새서 2:16~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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