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을 가다 노숙자를 보면 어떤 마음인가
그를 돕고싶은 마음인가 아니면
전혀 돕고싶은 마음이 안드는가?
돕고싶은 마음이 하나님 마음이고
내 안에 하나님이 계시다는 증거이다.
하나님의 세상적 모습이 바로 사랑이다.
누구도 하나님의 실체를 보지 못하였듯
누구도 사랑의 실체를 보지 못하였다.
이는 하나님이 곧 사랑이시기 때문이다.
사랑의 실체는 보지 못하였지만
사랑이 움직일때마다 나타나는 현상은 보인다.
희생ㆍ헌신ㆍ봉사ㆍ용서ㆍ포용ㆍ나눔 등
이타적 마음과 행동은 사랑의 흔적으로
하나님의 마음이고 하나님 그 자체이다.
여호와 하나님!
내 마음이 강퍅해졌음을 느끼는 순간
하나님이 내게서 떠났나보다는 두려움이 엄습해 옵니다.
이 시간 회개하는 마음으로 나를 성찰합니다.
긍휼이 많으신 주께서 크신 사랑으로 용서하여 주소서.
오늘도 성령님께서 나와 동행하여 주시사
숨어 들어오는 사탄 마귀를 물리쳐 주시고
오고 가는 소식과 만남으로 기쁨이 넘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요한일서 4:7~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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