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은 등불이 빛을 발하듯
감춘다고 감추어지지 않고
숨긴다고 숨기어지지 않으니
반드시 드러나고 나타나기 마련이다.
복음을 감사함으로 듣는 자는
은혜 위에 은혜가 더할 것이나
감사함으로 듣지 않는 자는
받은 은혜마저 빼앗길 것이다.
복음을 전하는 자는 농부와 같으니
농부가 뿌린 씨앗을 하나님이 자라게 하듯
복음의 씨앗이 자라는 것은 하나님 몫이다.
그러니 복음의 결과를 걱정할 필요 없다.
여호와 하나님!
내 손으로 성과를 내야 한다는 생각이
얼마나 어리석은 생각인지 깨닫습니다.
무슨 일이든 최선을 다하고
그 결과는 하나님의 몫임을 고백합니다.
오늘도 성령님께서 나와 동행하여 주시사
숨어 들어오는 사탄 마귀를 물리쳐 주시고
오고 가는 소식과 만남으로 기쁨이 넘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마가복음 4:21~29 -
'매일 QT'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성령님과 동행하는 삶 (1) | 2024.01.12 |
---|---|
하나님 나라는 내 마음에 있다. (1) | 2024.01.11 |
내 마음 밭은 어떤 밭인가? (0) | 2024.01.09 |
예수님을 알아볼 수 있는 영적 분별력 (0) | 2024.01.08 |
이름이 정말 중요하다. (0) | 2024.01.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