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하늘나라에 소망을 두는 데는
두 가지 의미가 있다.
첫째는 세상에서 삶을 마감하고 죽음으로
우리의 영혼이 새롭게 탄생하게 될 나라이다.
따라서 죽음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는 것이다.
둘째는 우리가 사는 세상에 세우는 하늘나라이다.
즉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들의 마음이 모여 만든
세상 가운데 세워진 영적인 나라인 것이다.
비록 시작은 겨자씨만한 작은 존재였을지라도
우리의 소망이 크면 클수록 창대하게 될 것이다.
여호와 하나님!
세상에 세우고자 하는 하나님 나라는 우리 마음에 있고
소망의 크기에 따라 얼마든지 확장될 수 있음을 깨닫습니다.
오늘도 성령님께서 나와 동행하여 주시사
숨어 들어오는 사탄 마귀를 물리쳐 주시고
오고 가는 소식과 만남으로 기쁨이 넘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마가복음 4:30~41 -
'매일 QT'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예수님을 믿는 믿음은 축복이다. (4) | 2024.01.13 |
---|---|
성령님과 동행하는 삶 (1) | 2024.01.12 |
과정은 인간의 몫, 결과는 하나님의 몫 (0) | 2024.01.10 |
내 마음 밭은 어떤 밭인가? (0) | 2024.01.09 |
예수님을 알아볼 수 있는 영적 분별력 (0) | 2024.01.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