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 철학에서는 사람의 정신 세계를
지성과 감성 그리고 의지로 구분한다.
한 일본인 철학자는 이를 지, 정, 의로
표현하며 이렇게 말한다.
지성이 지나치면 각을 세우고
감성이 지나치면 중심을 잃어버리며
의지가 지나치면 궁지에 몰린다고 했다.
마치 외줄 타기와도 같다.
너무 논리적으로 접근하지 말고
너무 감성에 호소하지도 말며
너무 의지만을 내세워 밀어 부치지 말라는 뜻이다.
그렇다고 인생이 평탄한 것은 절대 아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말씀하신다.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라" 아멘.
여호와 하나님!
우리네 인생을 보면 신산스럽지 않은 이가 없습니다.
그래서 하루도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고는 견딜 수 없습니다.
오늘도 성령님께서 나와 동행하여 주시사
숨어 들어오는 사탄 마귀를 물리쳐 주시고
오고 가는 소식과 만남으로 기쁨이 넘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시편 50: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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