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과 악을 품은 권력

솔로몬이 다윗의 뒤를 이어 왕위에 오르니

솔로몬을 따르는 자들은 모여 축제를 즐기고

아도니야를 따르던 자들은 흩어진다.

이것이 권력의 힘이고 속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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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도니야는 솔로몬 왕에 대해 두려움을 느껴

솔로몬 왕께 절하며 제발 살려줄 것을 소원하니

솔로몬 왕이 허락함에 자기 집으로 돌아가니라.

이스라엘 힘의 중심이 솔로몬에게 집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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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 하나님!

예나 지금이나 권력의 탄생은 하나님의 뜻이고

선과 악을 품은 그 속성도 변함없음을 보며

국회의원 총선 결과 권력 지형에서 나타날

하나님의 뜻이 몹시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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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결과가 나오든 하나님의 뜻으로 받들어

온 국민이 서로를 존중할 수 있기를 원합니다.

오늘도 성령님께서 나와 동행하여 주시사

숨어 들어오는 사탄 마귀를 물리쳐 주시고

오고 가는 소식과 만남으로 기쁨이 넘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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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열왕기상 1:38~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