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으로 택함 받은 자는 하나님 명령에 절대 순종해야 한다.

"너는 그곳에서 떡도 먹지 말고 물도 마시지 말고 돌아가라."

하나님께서 유다에서 온 선지자에게 내린 명령이다.

그는 하나님의 명령을 지켜 행하던 중

벧엘에 사는 한 늙은 선지자를 만나게 된다.

이 늙은 선지자는 하나님의 명령이라며 자기 집으로 안내한다.

그리고 그곳에서 떡도 먹고 물도 마셨다.

그 결과 유다에서 온 선지자는 돌아가던 중 사자 밥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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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선지자라 할지라도 아니 선지자이기 때문에 더

하나님의 명령을 지키지 않으면 그 결과는 참혹하다.

사람도 모르고 실수하면 용서가 되지만

알만한 자가 실수하면 용서가 되지 않지 않은가?

하나님의 종으로 택함 받은 자일 수록

하나님과 가깝다고 생각하는 자일 수록

하나님 말씀에 더 예민해야 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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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 하나님!

하나님의 말씀에 절대 순종하기를 원합니다.

지켜 행할 수 있는 믿음과 의지를 주옵소서.

오늘도 성령님께서 나와 동행하여 주시사

숨어 들어오는 사탄 마귀를 물리쳐 주시고

오고 가는 소식과 만남으로 기쁨이 넘쳐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드리며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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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열왕기상 13:11~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