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호보암은 북이스라엘을 되찾기 위해
유다와 베냐민 지파에서 18만 명의 용사를 택한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스마야를 통해 말씀하시기를
이스라엘의 분열은 하나님이 하신 일로
르호보암의 전쟁 계획을 멈추라 하신다.
반면 여로보암은 백성들이 르호보암에게 갈까 두려워
금송아지 두 개를 만들어 신으로 섬기게 했다.
르호보암의 심리상태는 이스라엘의 분열로
대부분을 잃어버려 불안 초조함이 극치를 이루어
전쟁으로 되찾겠다는 조급함이 판단을 흐린다.
여로보암의 심리상태는 갑자기 얻은 왕권으로
기쁘고 영광스러웠지만 백성의 변심이 두려워
금송아지 두 개를 만들어 신으로 섬기게 했다.
여호와 하나님!
역사를 주관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심을 깨닫습니다.
불안하고 급할수록 냉정하고 차분해야 하고
적당히 긴장감을 유지함이 건강한 삶임도 깨닫습니다.
오늘도 성령님께서 나와 동행하여 주시사
숨어 들어오는 사탄 마귀를 물리쳐 주시고
오고 가는 소식과 만남으로 기쁨이 넘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열왕기상 12:21~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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