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 하나님!
오늘도 엘리사에게 내려진 통찰력과
영적인 능력을 봅니다.
하나님의 저주로 여리고의 물이 나쁘다는 것을 알고
새 그릇과 소금을 들고 물의 근원으로 올라가
저주의 끈을 풀어버립니다.
벧엘로 올라가는 길에 아이들이 대머리라고 놀리자
여호와의 이름으로 저주하여 산에서 암곰이 내려와
42명의 아이들을 죽게 합니다.
모든 일이 하나님의 능력이고 하나님이 하신 일입니다.
엘리사는 단지 하나님의 도구였을 뿐입니다.
그러나 오늘 말씀에서 깨달아야 할 것은
하나님의 사람을 조롱하고 비난하는 것은 곧
하나님을 조롱하고 비난하는 것이라는 사실입니다.
여호와 하나님!
누가 하나님의 사람인지 알 수 없으니 모든 사람을
하나님의 사람으로 여기고 하나님 대하듯 하여
하나님을 욕되게 하는 실수를 범하지 않게 하소서
오늘도 성령님께서 나와 동행하여 주시사
숨어 들어오는 사탄 마귀를 물리쳐 주시고
오고 가는 소식과 만남으로 기쁨이 넘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열왕기하 2:15~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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