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기어린 북이스라엘 군대장관 예후
그는 쿠데타에 성공한 후
유다 왕 아하시야의 형제와 가족 42명을 죽여
철저하게 씨를 말려 싹이 돋지 못하게 했다고 했다.
그러나 하나님은 분명 다윗의 혈통을 잇게 하시겠다고 약속하셨었다.
이 약속의 말씀을 기억한다면 싹이 돋지 못하게 씨를 말릴 수 없음을
알았을 것이다. 아멘.
그러면 그렇지 유다 왕 아하시야의 형제 가족이 다 죽임을 당할 때
아하시야의 누이 여호세바가 아하시야의 아들 요아스를
몰래 빼내어 여호와의 성전에 숨겼었다. 아멘.
유다는 아하시야의 어머니 아달랴가 왕권을 행사했지만
왕자 요아스는 여호와의 성전에서 은밀하게 교육을 받고 있었다.
그리고 요아스가 7살 되는 어느 날 왕위에 오르는 대관식을 치렀다.
여호와 하나님!
모두가 왕위를 이을 자 없다고 생각할 때
하나님은 미리 준비하시어 말씀의 약속을 지키셨습니다. 아멘.
오늘도 성령님께서 나와 동행하여 주시사
숨어 들어오는 사탄 마귀를 물리쳐 주시고
오고 가는 소식과 만남으로 기쁨이 넘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열왕기하 11:1~12 -
'매일 QT' 카테고리의 다른 글
험한 세상에서 바로서기 (0) | 2024.07.17 |
---|---|
새롭게 하소서 (0) | 2024.07.16 |
하나님은 우상숭배를 반드시 심판한다. (1) | 2024.07.14 |
너는 나 외에 다른 신을 네게 두지 말라. (0) | 2024.07.13 |
동의할 수 없는 하나님의 뜻 (0) | 2024.07.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