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 바울은 데살로니가 성도들에게 말한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라 이는 곧 거룩함이다.
어떻게 살아야 거룩하다 할 수 있을까?
어느 철학자는 말하기를 사람이 거룩한 때는
아무것도 할 수 없어 포기할 때라고 했다.
마치 고양이 앞에 쥐가 도망갈 수도 없고
싸워 이길 수도 없어 생명까지도 포기한 상태다.
이때는 욕심으로 살아온 날이 허망하기만 하다.
미움 시기 질투 교만이 사라지고 겸손해진다.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이 바뀌게 된다.
절대자 하나님만 의지하게 된다.
이웃을 바라보는 눈도 존귀함으로 바뀌게 된다.
이래서 사람은 큰 고난을 겪어봐야 안다고 했나 보다.
여호와 하나님!
거룩한 성도가 되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기를 원합니다.
오늘도 성령님께서 나와 동행하여 주시사
숨어 들어오는 사탄 마귀를 물리쳐 주시고
오고 가는 소식과 만남으로 기쁨이 넘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데살로니가전서 4: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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