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에는 참 별의 별 성도가 있다.
어떤 성도는 성격이 괴팍하고
어떤 성도는 대접받기를 좋아하고
어떤 성도는 남의 말을 전하고
어떤 성도는 불평불만으로 가득하고
어떤 성도는 게으르고 질서가 없다.
데살로니가 교회에도 그런 성도가 있어
사도 바울을 편지로 경고하고 나섰다.
그런 사람과는 사귀지 말고 거리를 두라
그렇다고 원수처럼 대하지는 말고
형제를 대하듯 하여 권면하라.
그리하여 스스로 깨닫고 부끄럽게 하라. 아멘.
여호와 하나님!
교회가 교회답기 위해서는
먼저 성도가 성도다워야 함을 깨닫습니다.
하나님 앞에 모든 성도가 평등하고
귀한 존재임을 깨닫고 서로를 존중하고
권면하며 배려해야 함을 기억합니다.
오늘도 성령님께서 나와 동행하여 주시사
숨어 들어오는 사탄 마귀를 물리쳐 주시고
오고 가는 소식과 만남으로 기쁨이 넘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데살로니가후서 3:6~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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