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사(페르시아) 왕(아닥사스)의 술관원
느헤미야는 유다에서 온 하나니 일행으로부터
예루살렘의 비참한 상황 즉, 성이 무너지고
성문이 불탔다는 상황을 듣고 슬픔에 잠겨
수일 동안 금식하며 회개 기도를 하고
긍휼을 베푸시는 하나님께 간구하였으니
이는 동족을 향한 느헤미야의 애달픈 마음이다.
과거 일제시대 때도 나라와 민족을 걱정하고
나라의 독립을 위해 몸과 마음을 바쳤던
많은 인사들이 있었고 그들 중 이승만 박사가
해방 후 나라의 지도자가 되었음을 기억하며
지금 북한의 어려운 상황과 동족의 아픔을
안타까운 마음으로 걱정하며 기도하는 자가
통일 대한민국의 지도자가 될 것임을 생각한다.
여호와 하나님!
느헤미야를 통해 지도자의 자질을 생각합니다.
우리 동족 북한의 상황을 안타까운 마음으로
걱정하고 주님 앞에 금식하며 기도하는
통일 대한민국의 지도자가 나타나기를 소망하며 기도합니다.
오늘도 성령님께서 나와 동행하여 주시사
숨어 들어오는 사탄 마귀를 물리쳐 주시고
오고 가는 소식과 만남으로 기쁨이 넘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느헤미야 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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