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헤미야의 수심에 찬 얼굴을 본 바사 왕이 묻는다.
무슨 걱정이 있느냐고 ...
느헤미야는 "예루살렘의 성"이 무너졌다는 말 대신
"조상의 묘가 있는 성"이 무너졌다고 말한다.
바사 왕이 예루살렘에 대한 반감이 있을 수 있음에
조상의 묘가 있는 성이라는 표현으로 호감을 얻는다.
결국 느헤미야는 왕으로부터 전폭적인 지원을 받는다.
하나님께서 느헤미야의 기도에 응답하신 것이다. 아멘.
여호와 하나님!
느헤미야의 기도에 응답하신 이 말씀은 내 기도에
응답하시겠다는 언약의 말씀으로 다가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성령님께서 나와 동행하여 주시사
숨어 들어오는 사탄 마귀를 물리쳐 주시고
오고 가는 소식과 만남으로 기쁨이 넘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느헤미야 2: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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