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은혜로
바사 왕은 느헤미야를 유다 총독으로 보냈다.
느헤미야는 예루살렘에 온 지 사흘 만에
예루살렘의 무너진 성벽을 둘러보며 꼼꼼히 살폈다.
그리고 성벽을 재건하자고 독려했다.
그러나 무슨 일이든 반대하는 세력은 존재한다.
느혜미야의 성벽 재건 제의에 반대하는 자들이 나타났다.
느헤미야는 하나님께서 형통하게 하실 것이라는 믿음으로
반대 세력을 설득하기 시작했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일이기에 결과가 잘 될 것이라는
기대와 믿음으로 사명을 감당할 수는 있겠지만
그럴수록 더욱 꼼꼼하게 살피고 치밀하게 계획하며
신중하게 접근하는 노력이 필요함을 깨닫게 된다.
여호와 하나님!
느헤미야를 통해 사명 받은 자의 자세와 태도를 배웁니다.
오늘도 성령님께서 나와 동행하여 주시사
숨어 들어오는 사탄 마귀를 물리쳐 주시고
오고 가는 소식과 만남으로 기쁨이 넘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느헤미야 2:1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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