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QT

성령의 감동으로 쓰여진 마리아의 예언

하나님 사랑 2024. 12. 24. 05:16

아기 예수를 잉태한 마리아는

6개월 먼저 세례 요한을 잉태한 엘리사벳을 찾아가

그녀와 함께 3개월을 지냈습니다.

마리아의 목소리를 들은 엘리사벳 태중에 아기조차

아기 예수를 알아보고 기뻐했습니다.

마리아는 복중의 아기 예수를 찬양하였으니

곧 성령의 감동으로 쓰여진 예언이었습니다.

"아기 예수의 긍휼하심이 대대로 이어질 것입니다.

그가 강한 힘으로 교만한 자들의 생각을 흩으시고,

권세 있는 자를 그 자리에서 내리치시며,

비천한 자를 높이실 것입니다.

주린 자는 좋은 것으로 배부르게 하시고,

부자는 빈손으로 돌아가게 하실 것입니다.

또한 아브라함에게 하신 말씀대로

이스라엘을 긍휼히 여기시고 도우실 것입니다." 아멘

여호와 하나님!

성령의 감동으로 쓰여진 마리아의 예언을 믿습니다.

오늘도 성령님께서 나와 동행하여 주시사

숨어 들어오는 사탄 마귀를 물리쳐 주시고

오고 가는 소식과 만남으로 기쁨이 넘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누가복음 1:39~5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