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 가브리엘이 마리아에게 나타났다.
사람의 모습으로 나타난 것인지 아니면
음성을 들은 것인지는 알 수 없다.
다만 분명한 것은 가브리엘 천사가
마리아와 대화를 나누었다는 사실이다.
대화는 마리아가 아기를 임신할 것이니
그가 태어나면 이름을 예수라 하라는 것과
그는 하나님의 아들로 큰 자가 된다는 것이다.
마리아는 가브리엘의 말이 믿어지지 않았다.
그러나 말씀대로 이루어질 것임을 고백했다. 아멘.
여호와 하나님!
도저히 믿을 수 없어도 믿음으로 고백할 때
하나님 뜻이 이루어짐을 보았습니다.
오늘도 성령님께서 나와 동행하여 주시사
숨어 들어오는 사탄 마귀를 물리쳐 주시고
오고 가는 소식과 만남으로 기쁨이 넘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누가복음 1:26~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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