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이 예루살렘 성전 안에서
소와 양, 비둘기 파는 사람들에게 화를 내며
상을 엎으시고, 동물들을 쫓아내신 사건은
율법에 얽매인 우리의 모습을 보여준다.
열심히는 믿었으나 잘 믿지는 못한 것이다.
장사꾼들은 제물이 필요한 성도들에게
적시에 제물을 제공하기 위해 성전 안에서
소와 양, 비둘기를 팔게 되었으나
예수님은 하나님을 섬기는 자들의 더러운 마음을 보셨다.
신앙 생활은 열심히 한다고 예수님 마음에 드는 것이 아니다.
여호와 하나님!
열심히 하는 것과 잘 하는 것의 의미를 깨닫습니다.
오늘도 성령님께서 나와 동행하여 주시사
숨어 들어오는 사탄 마귀를 물리쳐 주시고
오고 가는 소식과 만남으로 기쁨이 넘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요한복음 2:13~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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