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연(因緣)이라는 말이 있다.
인(因)은 직접적인 원인, 연(緣)은 간접적인 원인이다.
콩 심으면 콩이 나오는데 이것이 인(因)이다.
그러나 콩 농사가 잘되고 안되는 것은 연(緣)이다.
예수님과 나는 어떤 인연(因緣)일까?
일찍이 하나님은 나를 부르셨다. 이것이
내가 예수님을 믿게된 직접적인 원인 즉 인(因)이다.
이젠 예수니을 따르고 순종하는 노력 즉. 연(緣)이 필요하다.
예수님의 제자들 중에도 떠난자와 배신자가 있다.
이렇듯 믿음은 자기 노력이 중요하게 요구된다.
여호와 하나님!
예수님과 나의 인연(因緣)을 생각하며
나의 노력이 필요함을 깨닫습니다.
오늘도 성령님께서 나와 동행하여 주시사
숨어 들어오는 사탄 마귀를 물리쳐 주시고
오고 가는 소식과 만남으로 기쁨이 넘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요한복음 6:60~71 -
'매일 QT'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랑하는 마음이 있다면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것이다. (0) | 2025.01.24 |
---|---|
자신의 능력을 이롭게 사용해라. (0) | 2025.01.23 |
믿음이 곧 내 영혼의 양식이다. (0) | 2025.01.21 |
믿음과 사랑으로 영혼의 만찬을 즐겨라. (0) | 2025.01.20 |
하나님 나라에 소망을 품어야 하는 이유 (0) | 2025.01.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