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동길 시집
햇살이 성내천에 내려 앉아빛이 하늘로 손 흔들며가신 님을 배웅하는데벙그러진 아카시아 꽃은향기가 천국 길 천사되어가신 님의 귀천을 축복하니아~ 오월에 가신 님이여당신을 기억하고 감사하며사랑합니다 오월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