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 31

나를 드러내기 위해 십자가를 감추지 마라.

한 때 자기 PR 시대를 산다는 말이 유행어였다.Poblic Relation은 서로 간의 관계에서 유익함을 얻기 위한 전략적인 대화를 말한다.그런데 PR을 자기 자랑으로 착각하여 자기를드러내고자 하는 경향이 높다.​사도 바울은 할례를 구원의 조건으로 여기는거짓 사도들의 잘못된 가르침으로 성도들이할례 받은 것을 자랑하는 풍조를 지적한다.비단 할례뿐 만이 아니다. 인간 본성에서나타나는 겉과 속이 다른 것이 다 해당된다 하겠다.​사람은 누구나 잘 된 것은 자랑하고 싶어하고잘 못된 것은 감추고 싶어하는 마음을 갖고 있다.이러한 마음을 절제하지 못할 때 성도는거룩한 척 자기 자랑에 빠지기 쉽다.결국 나를 드러내기 위해 십자가를 감추는 꼴이 된다.​여호와 하나님!나에게 자랑거리는 오직 십자가 뿐임을 고백하며만족할 ..

매일 QT 2024.10.31

사랑이 문제이고 해답이다.

우리 말 중에 "사랑"이라는 단어보다더 아름다운 말이 있을까?나는 이 단어에서 어떤 영적 기운을 느낀다.그래서 "사랑"이 율법의 완성이고 하나님이시다.​하나님은 말씀하신다.연약한 자 실수한 자 그래서 아파하는 자에게사랑을 베풀라고 ...뿌린 대로 거두는 것이 인간 창조의 영적 원리이니육체의 욕망을 따르지 말고 성령을 따르라고 ... 아멘.​여호와 하나님!이웃을 사랑하며 성령님을 따라 살기 원합니다.오늘도 성령님께서 나와 동행하여 주시사숨어 들어오는 사탄 마귀를 물리쳐 주시고오고 가는 소식과 만남으로 기쁨이 넘치게 하소서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갈라디아서 6:1~10 -

매일 QT 2024.10.30

육체의 욕망을 따르지 말고 성령을 따르라.

율법은 의식 세계에서 사람의 행위를 통제한다.믿음은 보이지 않는 성령님을 믿는 믿음이다.사도 바울은 육체를 따르지 말고 성령을 따르라 한다.육체는 성령을 거스르고 성령은 육체를 거스른다.​육체는 음행, 호색, 우상숭배, 주술, 분쟁, 시기,분냄, 당파, 분열, 이단, 투기, 술취함, 방탕함을 쫓고성령은 사랑, 희락, 화평, 인내, 자비, 양선, 충성, 온유 절제를 쫓으니마음에 갈등이 일어날 때는 성령의 인도함을 따라야 한다.​여호와 하나님!성령의 인도하심 따라 사랑하며 살아가길 원합니다.오늘도 성령님께서 나와 동행하여 주시사숨어 들어오는 사탄 마귀를 물리쳐 주시고오고 가는 소식과 만남으로 기쁨이 넘치게 하소서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갈라디아서 5:13~26 -

매일 QT 2024.10.29

사랑을 실천하는 참 그리스도인으로 살기 원합니다.

사도 바울은 율법이 아닌 믿음과 사랑의 종이 될 것을 권면합니다.대표적인 율법으로 할례를 말합니다.즉 할례가 신앙의 본질이 아니라는 것입니다.오직 믿음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것이 본질입니다.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참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소망하는 마음으로 살아야 합니다.이웃을 돌아보아 사랑하는 마음으로 연약한 자를 도와 주고아픈 자의 마음에 공감하며 위로할 수 있는 예수님의 마음을닮고 실천하는 참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합니다.여호와 하나님!오늘도 성령님께서 나와 동행하여 주시사숨어 들어오는 사탄 마귀를 물리쳐 주시고오고 가는 소식과 만남으로 기쁨이 넘치게 하소서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갈라디아서 5:1~12 -

매일 QT 2024.10.28

신앙의 본질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 뿐이다.

신앙 생활은 복음을 믿는 것 외에는 자유입니다.즉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데 어떤 조건도 없습니다.헌금을 얼마 해야 한다 거나 몇 시에 기도해야 한다 거나 이런 율법적인 조건이 신앙의 본질은 아니라는 겁니다.이 말을 우리는 진리 안에서 자유하라 표현합니다.교회 운영을 위해 만든 여러 가지 규례와 형식이 신앙의 본질인양 변질되고 왜곡되는 경우가 많습니다.​사도 바울은 이삭과 이스마엘을 비교하여 말합니다.이삭은 사라에게서 하나님의 언약으로 태어난 아들이고이스마엘은 하갈에게서 육체로 태어난 아들이라고...아브라함의 진짜 와 가짜 혈통을 설명하는 것입니다. 이렇듯신앙의 본질은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아들로 태어나우리의 죄를 대신 지고 십자가에 매달려 죽으셨고사흘만에 부활하셨다는 그 사실을 믿는 믿음입니다. 아멘...

매일 QT 2024.10.27

그리스도의 형상이 확고하게 갖추어진 자는 오뚜기다.

사도 바울이 풍토병으로 몸이 안 좋을 때도갈라디아 성도들은 그를 극진히 모시고 섬겼습니다.갈라디아 성도들의 마음에는 약한 자를 돕는 마음과이웃을 사랑하는 마음 하나님을 섬기는 마음이 있어영적 지도자(사도 바울)와 신뢰 관계가 형성된 것이다.​그런데 사도 바울과 갈라디아 성도들을 이간하는 거짓 선지자가 있었으니 몇몇 성도가 현혹되어 그리스도의 형상을 잃어버리고 사도 바울과 관계가 소원해졌다.사도 바울은 해산의 고통을 각오하는 마음으로 현혹된 성도들을 바로 세우기 위해 말씀을 전했다.​여호와 하나님!성도가 바로 서지 못할 때 목사님이 해산의 고통을 느끼게 됨을 깨닫습니다.또한 목사님은 그 고통을 각오하고 성도 한 사람 한 사람을영적으로 바로 세우기 위해 노력해야 함을 깨닫습니다. 아멘.​오늘도 성령님께서 나..

매일 QT 2024.10.26

내가 하나님의 아들인 증거

지금 이 새벽 시간 말씀을 묵상하겠다는 생각을 한것도 하나님이 보내주신 성령 때문이다. 곧 나는 하나님의 아들임이 분명하다. 아멘 여호와 하나님! 저에게 성령님을 보내 주시어 하나님의 아들로 삼아 주심에 감사합니다. 오늘도 성령님께서 나와 동행하시사 숨어 들어오는 사탄 마귀를 물리쳐 주시고 오고 가는 소식과 만남으로 기쁨이 넘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갈라디아서 4:1~11 -

매일 QT 2024.10.25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율법이 무엇인가? 율법은 버려야 할 것인가? 율법은 죄를 깨닫게 한다. 지켜야 할 선이고 넘지 말아야 할 경계다. 따라서 율법은 버려서는 안된다. 그러면 진리는 무엇인가?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사실과 예수님이 구원자라는 사실 세상이 하나님의 뜻에 따라 움직여진다는 사실을 믿는 것이고 이 믿음이 자유함을 준다는 것이다. 여호와 하나님! 율법이 육적인 문제고 믿음은 영적인 문제임을 믿습니다. 곧 진리는 영적인 관점에 있음을 깨닫습니다. 오늘도 성령님께서 나와 동행하여 주시사 숨어 들어오는 사탄 마귀를 물리쳐 주시고 오고 가는 소식과 만남으로 기쁨이 넘쳐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 갈라디아서 3:19~29 -

매일 QT 2024.10.24

의인이 될 수 있는 길은 오직 믿음 뿐

의롭다 여김을 받기 위한 두 가지 방법이 있다.하나는 율법을 지켜 행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는 것이다.전자는 도저히 지킬 수 없어 저주 받을 수 밖에 없고후자는 그리스도께서 이미 우리의 죄를 대신하여 저주를 받으셨으니 우리가 의롭다 여김 받을 수 있다. 아멘.​예수님이 세상에 오시기 전 인간은 율법의 시대를 살았다.그러나 예수님이 세상에 오신 이후는 은혜의 시대를 산다.세계 올림픽 경기에서 종종 볼 수 있는 장면이 있다.이스라엘 선수가 경기장에 나타나지 않아 실격 당하곤 한다.유대교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고 구약의 율법을 믿기에하나님께 기도해야 하는 시간을 지켜야 하기 때문이다.마음으로 죄를 범하면서 율법을 지킨다고 의인이 되는 것은 아니다.​여호와 하나님!예수 그리스..

매일 QT 2024.10.23

믿음으로 율법을 준행하라.

율법이냐 믿음이냐 그것이 문제로다.사도 바울은 갈라디아 성도들에게 믿음을 강조합니다.아마도 율법에 얽매인 신앙 생활을 했나 봅니다.율법이 보이는 육체적 행위라면믿음은 보이지 않는 마음입니다.따라서 믿음으로 율법을 준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여호와 하나님!믿음으로 율법을 준행하는 성도가 되기를 소망합니다.오늘도 성령님께서 나와 동행하여 주시사숨어 들어오는 사탄 마귀를 물리쳐 주시고오고 가는 소식과 만남으로 기쁨이 넘치게 하소서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갈라디아서 3:1~9 -

매일 QT 2024.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