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시대에
세례 요한이라는 선지자와
예수 그리스도라는
두 분의 큰 인물이 계셨으니
두 분은 각각 물과 성령으로 세례를 주었다.
세례 요한은
예수님의 증거자
세상적으로 볼때
한 시대의 두 거목이었다.
그러나
세례 요한은 자신의 그릇을 인정하고
예수님을 높이는 일을
자신의 사명으로 여기었으며
모든 일을 하나님의 섭리로 여기었다.
나는 어떤가?
경쟁의식속에서
나의 그릇을 크게만 보고
나의 위치는 더 높은 권자를 꿈꾸며
남을 존중하고 인정하려 하지 않는
작은 그릇임을 고백하며
주께서 나를 용서하시사
세례 요한이 예수님을 들어 세우셨듯이
내가 나의 작음을 고백하며
내 이웃을 들어 세울 수 있는
큰 믿음과 사랑을 허락하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2010.1.13(水) QT / 요한복음 3 : 22 - 30
'매일 QT'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생 드라마, 우연은 없다. (0) | 2010.01.15 |
---|---|
예수님은 나의 달려갈 길 인도자 (0) | 2010.01.14 |
나를 향한 하나님의 사람 (0) | 2010.01.12 |
나는 거듭난 사람인가? (0) | 2010.01.11 |
참 된 믿음과 사랑의 열정을 갖게하시옵소서! (0) | 2010.01.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