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말씀의 요지는 예수님의 동생들이 예수님에게 조언하기를
유대로 가서 사역을 제자들도 볼수있게 하라는것에 대해
예수님은 너희의 때는 언제든지 준비되어있으나 나의 때는
아직 이르지 않았다하여 유대가기를 피하시는 것이 핵심이다.
하나님은 내게 두가지 의미있는 말씀을 하신다.
첫째는 사탄은 나를 쓰러트리기위해 항상 준비하고있고 세상에
나를 드러내는 일은 사탄의 올무에 걸려 넘어지기 쉽다는 것이다.
세상에 드러내는 일을 우리는 자신감,자기PR 등으로 표현하지만 때로는
교만으로 표현하기도 한다.
하나님의 때가 아닌 때에 자신을 드러내는 것이 교만으로 나타나고
이때 사탄의 유혹에 넘어지고 쓰러지게 된다.
그러나 하나님의 때에 자신을 드러내는 것은 자신감과 자기 PR로
인식되며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나게 된다.
둘째는 하나님의 때를 구하고 기다리며 사탄의 유혹을 피하기위한
노력을 하라는 것이다.
예수님도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며 세상을 피하셨다.
세상과 맞서 싸워 이길 능력이 없어서도 아니다.
단지 하나님때가 안 되었기때문이다.
내 능력이 충분하다하여 당장 눈앞에 있는 이익에 달려들지 말라는
주님의 음성을 듣습니다.
귀를 쫑긋세워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시선을 하나님께 고정시켜보라
하나님의 때를 분별할 수 있을 것이다. 아멘
2010.2.1(월) QT/요한복음 7: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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