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QT

뜻 밖에 찾아온 축복!

하나님 사랑 2010. 3. 22. 06:38
오늘 예수님은 부할하시고 세번째 나타나셨습니다.
제자들은 예수님을 보내드린 후 허전함을 감출 수 없었고 점차
자신들의 일상으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시몬 베드로도 본래 고기 잡는 어부였기에 다시금 배를 탑니다.
다른 제자들도 허전함을 달래려는지 베드로와 함께 고기 잡으러
바다로 갑니다.

고기는 잡히지 않고 날이 밝아오면서 돌아오는데 예수님이
나타나셔서 배 오른편에 그물을 던지라고 합니다.
이른 아침이라 예수님인줄 모르고 그의 말대로 그물을 던졌다가
153마리의 큰 고기들을 잡았습니다.

어느 제자가 예수님이라는 것을 알아보았을때 베드로는 기쁜마음메
바다물로 뛰어내려 예수님께 갑니다.
예수님은 바닷가에 생선을 구울 수 있도록 불판을 준비하셧고 떡을
준비해 놓으셨습니다.

정말 뜻밖의 축복입니다. 이 이른 아침 예수님을 만난 것도 많은 고기를
잡은 것도 또 예수님이 준비해주신 이 성찬도 하나님의 축복입니다.

오늘 예수님은 내게 뜻밖의 축복을 준비해놓고 나를 부르시겠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예수님 감사합니다.부활하시어 이 성찬을 주시기위해
일부러 나를 찾아오신 주님 감사합니다. 아멘

 

2010.3.22(月)QT/요한복음 2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