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택한 백성 유다가 하나님을 버리고
다른 신을 섬기는 죄악을 행함으로
북방의 다른 민족을 일으켜 유다를 공격하게 하여
유다의 죄악을 심판시겠다는 하나님의 뜻을 보여주셨으니
우리의 하나님은 질투하시는 하나님이시라
예레미야는 실시간으로 하나님과 대화를 하는 선지자
하나님은 예레미야에게 환상을 보여주시고
말씀으로 그 의미를 알려주시고
그가 행동할 것을 구체적으로 말씀해 주시니
얼마나 두렵기도하고 행복하기도 할까
나도 예레미야처럼 하나님의 대사로써 역할을 수행할 수 없을까?
유다는 넘어서서는 안될 선을 넘었다.
하나님의 손을 떠나 조금만 더 조금만 더 하다가
결국은 하나님을 버리게 되었으니
화를 자초 한 꼴이라.
우리의 삶속에서 하나님을 떠나
세상가운데로 조금만 더 조금만 더 하다가
하나님을 버리는 죄악가운데 빠지지않도록 주의해야겠다.
2010.4.6(火)QT/예레미야1: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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