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 선지자에 대한 말씀이다.
제사장 가문에서 태어난 자
하나님은 예레미야가 모태에 생기기 전부터
예레미야를 선지자로 찜하시고 세우셨다.
그래서 바울은 로마서에 이렇게 표현했나보다.
하나님께서 미리부터 아시고 정하시고 불러 세우시고
영화롭게 하시겠다고 약속하셨다고,,,,
예레미야 입에 하나님의 말을 두어
하나님이 명하는 곳이라면 어디든 가서
하나님이 명령하는 말을 하게 하였고
여러 왕국을 뽑고 파괴하고 파멸하며
넘어뜨리고 새로 심고 건설하게 하셨으니
예레미야는 하나님께 붙들린 자라.
붙들린 자 곧 세워진 자
부르심을 받은 자 곧 하나님의 대사
그는 자신의 모든 것을 포기해야하고
오직 하나님을 대신한 일로만 살아야 하는 인생이다.
만약 예레미야가 하나님의 뜻을 거역하고
자신의 뜻에따라 자유롭게 살고자 한다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
세상관점에서 보면
천하를 호령하는 절대 왕권도
하나님 뜻에 따라 뽑히고 파괴당하고 파멸할 수 있는 것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자로 순종하며 사는 삶이
하나님의 축복을 심고 건설하는 삶임을 깨닫습니다.
2010.4.5(月)QT/예레미야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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