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QT

운명은 곧 하나님의 계획입니다.

하나님 사랑 2011. 2. 7. 06:21

 

오늘 말씀을 두가지 관점에서 보게 됩니다.
첫째는 예언의 관점입니다. 과거, 현재, 미래가 하나님의 손에 있으니
하나님의 영이 가르쳐준 미래의 일어날 일들은 그대로 되는 것이겠죠.
여기서 운명에 대한 생각을 하게 된는 것이 혼란스러운 것입니다.
그렇다면 모든 나라와 개인이 다 운명이 정해져 있다는 것인가?
이를 뒷받침 하는 말씀이 로마서에 나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미리
아시고, 정하시고, 불러 세우시고 영화롭게 하시겠다고 약속하신 말씀.
이 말씀을 보아도 우리 인간은 운명이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그 운명은 곧 하나님의 계획이라는 것이죠.
하나님께서 나를 세상에 태어나기 전부터 아시고 나를 세상에 태어나게
하신 후에 나를 어떻게 사용할 것이라는 계획 그것을 우리는 운명이라
말한다는 것이죠.

둘째는 인간의 끝없는 욕심이 하나님을 외면한다는 것입니다.
세상 권력을 다 쥐었을 때 하나님을 외면하는 것은 권력의 사용에
재미를 느끼면서부터죠. 권력을 잡았을 때는 권력의 사용을 통해
권력을 실감하게 되거든요. 그러니 더 큰 쾌감을 위해 더 도전적으로
권력을 사용하는 것이죠.
결국은 권력을 주시는 분도 거두시는 분도 다 하나님의 계획하에 있음
인데,,, 참 어리석게도 우리는 그것을 깨닫지 못하고 허망한 세월을
보내고 있습니다.

주님! 새롭게 시작한 한주입니다. 늘 하나님을 바라보며 어리석게
살지 않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2011.2.7(月)QT/다니엘 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