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 바울과 디모데는
빌립보 교회의 모든 성도에게 편지한다.
편지는 예수 안에서라는 전제조건을 달았다.
그리고 그들에게 은혜와 평강이 있을 것임을 단언하고있다.
사도 바울의 단언은 두가지 의미가 있다고 본다
하나는 하나님께 간구하는 것이고
또 하나는 빌립보 성도들에게 믿음의 씨앗을 뿌리는 것이다.
빌립보 성도들은 사도바울과 디모데에게 어떤 의미일까?
어떤 의미이기에 바울의 마음에 저들이 있다하는 것일까?
사도바울과 디모데가 뿌린 복음의 씨앗이다.
내 인생에서 나는 얼마나 많은 복음의 씨앗을 뿌렸는가?
또 내가 뿌린 복음의 씨앗을 어떻게 관리하고 있는가?
부끄럽다. 참 부끄럽다.
복음의 씨앗은 커녕 죄악의 씨앗을 뿌리며 살지 않았을까
부끄럽다. 참 부끄럽다.
주님! 긍휼을 베푸시고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2011.2.14(月)QT/빌립보서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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